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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-예멘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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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과 예멘의 상호 관계 관련 문서. 현재 예멘은 내전으로 인하여 미국에게 제재를 받고 있으며 예멘을 방문한 여권 소지자는 미국에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하다.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20세기[편집]
구 남예멘은 미국 국무부가 남예멘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 정도로 미국과 갈등이 매우 심했다. 한편 북예멘은 미국과 우호적이었으며 미국은 남북예멘간의 국경분쟁에서 북예멘을 지원했다.
2.2. 21세기[편집]
미국은 예멘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. 2018년에 예멘인들의 미국입국을 금지했다. 그리고 예멘에도 미군이 주둔하면서 예멘정부군들을 훈련시키고 있다. 거기에다 예멘 내전으로 미국도 대사관을 철수시켰다.
예멘 내전이 일어났을 때 후티반군은 미군을 공격한 적도 있었다. 예멘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측은 후티 반군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.#
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4월 16일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고 있는 예멘전에 대한 미국의 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의회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.#
미국 국제개발처는 후티반군이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구호를 끊겠다고 밝혔다.#
2021년 1월 10일에 폼페이오 장관은 후티 반군을 테러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.#
미국측은 예멘 내전이 심각해지자 민생고를 고려해 제재완화를 검토하고 있다.#
2021년 5월 6일에 미 해군은 아라비아해 북부에서 예멘으로 밀수출될려고 했던 무기들을 압수했다.#
3. 후티 반군의 반미 감정[편집]
예멘의 무슬림 인구는 순니파 인구와 시아파 내 분파인 자이드파 인구가 양분하는 관계인데, 자이드파 무장단체 후티가 후술할 후티의 상징에서 보듯 공개적으로 반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.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므로 즉 미국은 전 세계 불신자들의 대표라는 논리이다. 이런 식의 논리적(...) 추론은 이슬람 근본주의에서 금지되어 있지만,[1] 오늘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슬람 율법을 원리원칙대로 지키는게 아니라 자기들 편한데로 취사선택하므로 따져봤자다... 물론 이런 제스쳐는 진짜 미국하고 맞짱 떠보겠다 이런 건 아니고, 현지인들에게 자신들이 불신자들과 싸우는 신실한 무슬림이며, 반대편은 친미 위선자 세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심플한 프로파간다라고 하겠다,
4. 관련 문서[편집]
[1] 무슬림 의사나 철학자들은 불이 천쪼가리를 태우는 원인이라고 분석하면, 이슬람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사기이자 가짜라고 주장한다. 사건 A와 B가 연속적으로 발생해다고 해서 그것이 A와 B의 원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.